기고 및 출연 그리고 이런저런 것들
- Google Cloud 한국어 Blog에 고객사례 두 편을 작성해 게시했습니다.
- 위버스 컴퍼니, 차세대 데이터 플랫폼으로의 도약
8개월의 혁신: 위버스컴퍼니는 어떻게 데이터 플랫폼의 심장을 BigQuery로 교체했나 - 위버스컴퍼니, AI의 눈으로 팬의 마음을 읽다
“이 댓글, 긍정일까 부정일까?” SQL로 답을 찾는 위버스컴퍼니의 BigQuery ML 활용법
- 위버스 컴퍼니, 차세대 데이터 플랫폼으로의 도약
- 인사말 - Google Cloud Quarterly Newsletter | Q3 2024 LinkedIn article
- AI Breakfast (전 ‘AI Breakfirst’라고 적어서 말장난을 치고 싶었습니다) 시리즈
저에게 월급을 주는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마케팅 어떤 것에 발탁(착출)되어서 얼굴을 팔고 있습니다. 이왕 파는 얼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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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담: AI 기술의 발전과 게이밍 환경의 변화 - YouTube 영상, 김성회의 G식백과
지스타(G-Star) 2024 기간 동안 있었던 Google for Games에서 저와 ‘김성회’님과 진행한 대담 시간을 G식백과 채널에서 편집하여 공개한 영상입니다.
제가 이것을 기획할 때 해당 행사의 해당 세션의 제목은 ‘대담: AI 기술 발전과 게이밍 환경의 변화’이었습니다. 제가 속한 회사에서는 ‘[Gaming Creator Talk] 솔직한 대담: G식백과의 김성회와 함께하는 게이밍 업데이트’로 제목을 변경했고, G식백과에서는 ‘뇌피셜 다 치우고, 구글 AI 개발자에게 직접 듣다’가 되어버렸습니다.

해당 영상의 제목에 기입되어 있는 ‘개발자’는 저와 상관없는 수식입니다. 저는 개발자가 아니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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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aming on Google Cloud (2024년 4월) 발표를 위한 리허설 시작 전 찍은 사진 한 장,

이 때 저는 정말 많이 신났습니다. Unity에 LLM을 호출하는 데모를 만들어서 이런 저런 이유로 게임 내에서 소외된 서비스들을 부활시키는 것에 대해 이야기였습니다. LLM/인공지능이라는 것도 손에 잘 잡히지 않는다고 사람들이 말하던 시절, ‘그래서 뭘 할 수 있는데?’라는 회의적인 반응이 주류를 이루전 시기에 ‘지금 우리가 다시 만들어 낼 수 있는 게임 속의 재미’를 이야기했습니다. 돌이켜 보면, 대중 앞에서 발표한 그 많은 순간들 속에서 가장 가슴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.
그리고 발표 슬라이드들 중 한 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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